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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아우르는 아이콘

바라 보우에 담긴 것은 모든 여성의 고유한 이야기입니다.

각자만의 걸음, 이야기, 정체성, 그리고 여성다움을 지닌 — 시대를 초월해 언제나 그 순간의 리듬을 따라가는 타임리스 코드의 다재다능함이 바로 바라 보우에 깃들어 있습니다.


이 서사는 바라 보우를 기념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심에 있으며, 세대를 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도 언제나 현대적 감각을 선도해온 헤리티지의 가치를 특별한 여성들이 몸소 보여줍니다.


혜리, 비앙카 발티, 팔로마 엘세서, 그리고 피암마 파테르노 카스텔로 디 산 줄리아노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각자의 이야기와 바라 보우 슈즈를 자신만의 자연스럽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착용하는 모습을 담은 감성적인 초상화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혜리

비앙카

팔로마

피암마

한국의 팝스타이자 배우인 이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생기 넘치고 활기찬 에너지를 지닌 인물입니다.

그녀의 신선하고 캐주얼한 이미지는 바라의 가장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고전적인 이탈리아 미인 비앙카 발티는 런웨이 위와 삶 속에서 모두 놀라운 강인함을 보여주며, 국제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인물입니다.

런웨이 아이콘이자 포용을 지지하는 활동가인 팔로마 엘세서는 진정성 있는 자신만의 언어로 개성을 표현합니다. 그녀는 스타일을 자기표현이자 자아 확립의 진정한 형태로 이해하며, 영감과 자각이 깃든 감각적인 패션 세계를 보여줍니다.

바라를 탄생시킨 피암마의 손녀이자, 페라가모 4세대를 대표하는 피암마 파테르노 카스텔로 디 산 줄리아노는

유산과 미래, 가문의 유서 깊은 명성과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 여성의 미학 사이에서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Fiamma-Ferragamo

살바토레의 장녀인 피암마 페라가모는 점점 더 독립적이고 활동적인 여성들의 니즈에 맞춰,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슈즈를 찾던 이들을 위해 1978년 바라 슈즈를 디자인했습니다. 오늘날, 여성들은 열정과 대담함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시대 속에서, 자신이 착용하는 것에서 자신의 개성과 정체성을 확장된 형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968년, 포춘 매거진에 소개된 피암마 페라가모. 사진: 데이비드 리스, 제공: 페라가모 뮤지엄(피렌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