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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이탈리아 & 페라가모
디자인이 여정이 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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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이탈리아 40주년을 기념하여, 페라가모와 포르쉐가 특별한 협업을 통해 만났습니다.

각기 다른 디자인 철학을 지닌 두 브랜드는 ‘여행’이라는 공통된 정신 아래 하나로 연결되며,

이번 협업을 통해 오직 이탈리아 시장을 위해 제작된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 911 카레라 4 GTS타이칸 4S 를 선보입니다.

해당 모델은 Porsche Exclusive Manufaktur가 페라가모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완성한 특별한 결과물입니다.

고유의 컬러 "Blusogno"가 외관과 실내 전반을 아우르며, 섬세한 화이트 라인, 가죽 트리밍, 팔다오 우드 포인트, 그리고 은은한 라이트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형태와 소재의 아름다움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기능과 미학, 헤리티지와 현대성 사이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탈리아 장인정신혁신이 만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여정을 보여줍니다.


7월 24일, 이탈리아 프란치아코르타에 위치한 포르쉐 익스피리언스 센터에서 포르쉐 이탈리아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며, 페라가모와 협업한 두 가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들은 페라가모의 시그니처 컬러인 "Blusogno"를 반영해 완성되었습니다.


"Blusogno"에서 영감을 받아, 이날의 주제는 ‘꿈’이었으며, 페라가모 창립자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꿈을 만드는 구두 장인’으로, 포르쉐는 ‘꿈을 향한 주행(Driven by Dreams)’이라는 브랜드 철학으로 이를 함께 기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페라가모 회장 Leonardo Ferragamo도 참석했으며, 세계적인 두 브랜드가 만나 뛰어난 장인정신뛰어난 디자인이 하나 되는 순간을 목격한 참석자들은 "더 크게 꿈꾸는 것"에 대한 메시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