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관소
2024 봄 여름 캠페인
페라가모 여성과 남성의 초상을 그린 새로운 여정을 담아냈습니다. 아늑한 공간 안에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와 루카 르메르가 구현한 맥시밀리언 데이비스의 미학의 정수를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니나 소렌티의 렌즈를 통해 담아냈습니다.
페라가모의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를 착용한 여성과 남성이 사적인 공간에 머물러 있는 모습과 함께, 상상과 현실이 매혹적으로 뒤섞인 내러티브가 펼쳐집니다. 개인적인 공간이 주는 평온함 속에서 편안함, 자신감, 자아 인식이 각 프레임을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페라가모의 이탈리아 전통과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하는 정교하면서도 추상적인 대화가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맥시밀리언 데이비스는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편안함에 대한 친근한 대화로 피렌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하우스 헤리티지와 자신의 비전을 예술적으로 결합했습니다.